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대형 K-팝 공연을 잇따라 앞둔 고양특례시가 대규모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한 채비에 들어갔다.
고양시는 오는 6일 '2026년 하반기 대형공연 행정지원대책 보고회'를 열고 주요 대형 공연 분야별 종합 지원 방안을 점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고양시에서는 K-팝 대표 그룹 빅뱅의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8월)와 가수 임영웅의 스타디움 단독 콘서트(9월) 등 초대형 공연이 연이어 개최된다. 이에 국내외 팬들이 고양시로 대거 몰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시는 공연장 안팎의 안전관리와 교통 혼잡 해소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공연의 성공을 넘어 관광과 소비, 도시 인지도 상승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고양시가 세계가 찾는 글로벌 K-컬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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