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서예화, 데뷔 18년차에 송중기와 한솥밥…하이지음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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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화 프로필 / 하이지음스튜디오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서예화가 하이지음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하이지음스튜디오는 3일 "단단한 연기 내공과 유연한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작품 마다 선명한 존재감을 보여온 배우 서예화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무대와 매체를 오가며 꾸준히 자신만의 영역을 넓혀온 서예화가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를 통해 역량을 온전히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2008년 창작 뮤지컬 '카렌과 빨간 구두'로 데뷔한 서예화는 다수의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탄탄한 기본기를 다진 뒤 활동 영역을 매체로 넓혔다. 드라마 '무법 변호사', '인간 수업', '편의점 샛별이', '빈센조', '남남' 등에서 캐릭터의 개성을 살려내는 연기와 상대 배우들과의 유연한 호흡으로 대중에게 인상을 남겼다.

특히 지난해 MBC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에서는 당당하면서도 따뜻한 매력을 지닌 앱 엔지니어 박 에스더 역으로 작품에 활력을 더했다. 이어 영화 '귤레귤레'에서는 첫 스크린 주연을 맡아 인물이 품은 복합적인 감정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으며, 연극 '사의 찬미' 에서는 비운의 소프라노 윤심덕 역으로 섬세한 감정 연기와 노래를 선보이며 무대에서도 그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에서는 삼월백화점 직원 오선정 역으로 특별 출연해 극의 긴장감을 더하며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서예화는무대와 스크린, 안방극장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어왔다. 하이지음스튜디오와 새로운 출발에 나선 그가 앞으로 보여줄 더욱 폭넓은 연기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하이지음스튜디오는 배우 고보결, 권승우, 김도현, 김지원, 노상현, 류해준, 배강희, 서은수, 송중기, 양경원, 오의식, 이찬주, 임철수, 정재광, 한지원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이자 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마이 유스', ‘정숙한 세일즈’, '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파트2', '이태원 클라쓰' 등을 기획·제작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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