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혁신 금융을 추진해 온 토스뱅크가 유망 스타트업과의 상생 생태계 구축에 적극 나선다.
토스뱅크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는 스타트업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 '2026 2nd S.Stage'에 공동 참여사로 이름을 올렸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사업자 신용평가 단일 분야에 한정했던 협업 범위를 올해는 5개 영역으로 크게 늘려 참여하는 점이 특징이다.
은행권에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토스뱅크는 이번 모집에서 개인사업자 및 법인 계좌 연계 솔루션, 포용금융, 비이자수익, 리테일자산관리, 해외 뱅킹 서비스 등 다양한 기술을 갖춘 스타트업을 탐색한다.
기술 실증부터 일대일 멘토링까지…8월30일까지 참가 신청
이 같은 모집 대상 확장은 토스뱅크가 추진 중인 핵심 비즈니스 전략과 궤를 같이한다. 토스뱅크는 34% 수준의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을 다지며 포용금융을 실천해 왔으며, 최근 금융투자업 본인가를 취득하고 자산관리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이번 기회를 발판 삼아 역량 있는 스타트업과 시너지를 내며 사업 확장을 가속할 것으로 보인다.
최종 선발되는 스타트업은 토스뱅크 실무진과의 비즈니스 밋업을 비롯해 앱 및 금융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기술 실증(PoC), 토스뱅크 임직원 일대일 코칭 등 성장 지원 혜택을 받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평가데이터, 현대홈쇼핑, DB손해보험, LG화학 등 주요 기업이 대거 참가하며, 참가 희망 스타트업은 오는 30일까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실질적인 금융 혁신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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