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세 처녀' 윤미라 "수영복까지 입었는데"…조회수 떡락에 '우울'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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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미라클 라스' 특집으로 꾸며져 윤미라, 강남, 한다감, 박지현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배우 윤미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74세 미혼 배우 윤미라가 수영복까지 불사한 파격적인 유튜브 도전기와 상반된 고민을 털어놓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미라클 라스' 특집으로 꾸며져 윤미라, 강남, 한다감, 박지현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자신의 이름을 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집을 공개했던 윤미라는 첫 영상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그는 "유튜브를 하게 됐는데 첫 영상이 200만 조회수가 나왔다. 다 놀랐다. 경이적이었다"라고 기적 같았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윤미라는 "구독자들을 실망시켜드리지 않게끔 유익한 콘텐츠를 보여드려야겠다, 있는 거 다 보여드려야겠다고 결심했다"며 "그래서 수영복까지 입었다"고 밝혀 현장을 놀라게 했다.

74세 미혼 배우 윤미라가 수영복까지 불사한 파격적인 유튜브 도전기와 상반된 고민을 털어놓았다./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유튜브 시작 초반에는 열띤 반응에 밤새 댓글을 읽기도 했던 그는 "최근에는 조회수가 점점 내려가 요즘 고민이 많다"며 수영복 투혼에도 불구하고 겪고 있는 조회수 하락세에 대한 속상함을 숨기지 못했다.

윤미라의 고백을 들은 강남은 "사실 누나가 소개팅을 하면 대박난다"며 조회수 반등을 위한 신선한 콘텐츠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51년생으로 올해 74세인 윤미라는 미혼으로, 지난 1969년 영화 '사랑하고 있어요'로 데뷔해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도 남다른 동안 외모를 자랑한 그는 "성형수술이나 시술을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다"고 고백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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