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배우 엄태웅과 발레무용가 윤혜진 부부의 딸 지온 양이 13세의 나이에 키 175cm, 발 사이즈 265mm까지 폭풍 성장하며 신발을 구하기 힘든 남다른 고충을 털어놨다.
최근 윤혜진의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잘들어 여름은 템빨이야. 레인부츠, 선글라스, 쪼리 다 들고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윤혜진은 여름에 필요한 여러 아이템을 소개했다.
윤혜진은 빅사이즈 레인부츠를 선보이며 “지온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레인부츠를 신게 됐다”고 말하며 이어 “지온이 발 사이즈가 벌써 265mm에 달한다”며 “예쁘고 마음에 드는 신발은 참 많은데 큰 사이즈가 거의 없다 보니 결국 남자 사이즈를 겨우 찾아 신는다”고 씁쓸한 현실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지온이 또래 친구들이 신는 귀엽고 예쁜 디자인을 고르기가 쉽지 않다. 사이즈가 맞지 않아서 늘 선택의 폭이 좁다”며 남들보다 월등히 큰 체형 때문에 겪는 고민을 전했다.

현재 선화예술중학교에 재학 중인 지온 양은 181cm의 아빠 엄태웅과 170cm의 엄마 윤혜진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아 13살의 어린 나이임에도 키가 이미 175cm에 달해 꾸준히 화제를 모아왔다.
부모들 사이에선 부러움의 대상이었지만, 정작 본인은 신발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셈이다.
이 같은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키 큰 게 정말 부럽다”, “요즘은 여성분들도 키 큰 사람이 많다”, “부모님의 좋은 유전자만 쏙 빼닮았다”, “언니 요새 미모 너무 물오른거 아녜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으로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던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백년가약을 맺고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윤혜진은 개인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유쾌한 소통을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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