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그룹 비투비의 이창섭이 무속인에게 점을 봤다.
최근 유튜브 '이창섭&저창섭'에서 이창섭이 점을 보러 갔다. 이날 이창섭은 점을 보기 전 "저번에 행사를 갔는데 (팬이) 다가와서 '너무 잘 봤어요. 근데 8월에 조심하세요' 이러더라. 근데 그때 내가 그냥 정신이 없으니까 '아 네' 하고 그냥 앉았는데 왜 조심해야 되냐고 물어보질 못했다"라고 아쉬워했다.
별자리, AI 사주를 보던 그는 마지막으로 신점을 보러 갔다. 신당에 도착한 이창섭은 무속인을 만나고 신기해했다. 무속인은 "돈만 좇으면 어떡하냐고 한다. 40살 되면 돈이 좀 많아지는 형국이고 유명세도 더 커진다고 한다. 지금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다. 왜 이렇게 외롭냐. 남들 앞에선 웃어도 나 혼자 가면 고독하다"라고 밝혔다.
이야기를 듣던 이창섭은 무속인이 흔든 방울을 가리키며 "이 방울 소리 저만 귀 터질 것처럼 들리나?"라고 물었다. 무속인은 "조상이 먼저 따라 들어오는 형국이라 그렇다. 귀신을 잘 타는 몸이다. 위장장애가 보인다"라며 이창섭을 뚫어져라 쳐다봤다.
이어 무속인은 "본인 가족 중에 빌던 분이 좀 있으시다고 들린다"라며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누구냐고 물었고 이창섭은 "선재 스님이다. 엄마의 사촌 언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무속인은 "그쪽에서 본인을 많이 빌어주는 형국이 있다. 그 덕을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친할아버지를 언급하던 무속인은 결혼에 대해 물었고 이창섭은 놀라면서 "어제 친할머니가 전화 와서 결혼 언제 할 거냐고 물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무속인은 "할아버지가 그 말씀을 같이 하신다. 할머니 얘기를 전달해 주는 거겠지"라고 말했다.
이날 점을 보고 나온 이창섭은 소감에 대해 "7~8월 물가를 조심하라고. 신기하다. 목욕탕 조심하라는 건가? 방울 소리가 너무 컸다. '귀문 열렸다'더라. 귀신 들어오는 문이 열려 있다고 했다"라고 말하자 제작진들이 뒷걸음질 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창섭은 JTBC '흑백요리사 시즌2'에 출연했던 사찰음식 전문가 선재 스님과 가족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선재 스님은 이창섭 엄마의 사촌 언니로 이창섭과는 5촌 관계로 밝혀져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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