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경남도민연금 IRP 미개설자 696명에 독려..."31일까지 완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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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청 전경./사진=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청 전경. /창원특례시

[포인트경제] 경남 창원특례시가 2026년 '경남도민연금' 추가 모집 대상자로 선정되고도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를 열지 않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계좌 개설을 완료해 줄 것을 긴급 당부했다.

'경남도민연금'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도민들의 안정적인 노후 자금 준비를 돕기 위해 추진되는 정책 연금 사업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더라도 지정 금융기관을 통해 IRP 계좌 개설까지 최종 완료돼야 실제 지원금 수혜 자격이 확정된다.

29일 창원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가입 신청은 마쳤으나 IRP 계좌를 아직 개설하지 않은 대상자는 총 696명으로 집계됐다.

시는 행정 절차 미숙지나 기한 도과로 인해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시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1:1 유선 전화 안내와 카카오 알림톡 발송 등 가입 최종 확정을 위한 밀착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남도민연금 혜택을 받기 위한 IRP 계좌 개설 최종 마감일은 오는 31일이다. 마감 시한까지 계좌 개설이 완료되지 않을 경우 가입 자격은 자동 실효(취소)되며, 해당 지원 기회는 후순위 예비 모집자에게 이월된다.

계좌 개설은 가입 신청 시 선택했던 NH농협은행 또는 BNK경남은행의 전국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각 은행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황선복 창원시 인구정책담당관은 "경남도민연금은 시민들이 보다 든든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자산 형성 기회"라며 "단 한 분의 선정자도 절차 미이행으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기한 내에 계좌 개설을 마쳐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마감일에는 접속자 폭주로 인한 모바일 시스템 혼선이나 은행 창구 대기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서둘러 절차를 완료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IRP 계좌 개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경남도민연금 홈페이지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용 문의는 NH농협은행 또는 BNK경남은행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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