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삼성은 2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KIA 타이거즈와 주중 홈 3연전 둘째 날 경기를 치른다.
삼성 구단은 이날 경기에 앞서 최원태(투수)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구단은 "최원태는 최근 병원 검진 결과 우측 삼두근 원위부 미세 손상 소견을 받았다"면서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지만 치료와 컨디션 관리를 위해 휴식 기간을 주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삼두근 원위부는 팔꿈치 부위와 가까운 근육이다. 최원태는 올 시즌 지금까지 16경기에 나와 85.2이닝을 소화하며 3승 4패 평균자책점 5.04를 기록 중이다.
그런데 후반기 들어 선발 등판한 두 경기에서 모두 5이닝 이상을 던지지 못했다. 지난 21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4.2이닝 6피안타(2피홈런) 1볼넷 5탈삼진 4실점했고 28일 KIA전에선 4.1이닝 5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5실점(4자책점)을 각각 기록했다.

류한준 기자 [email protected]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