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민선 9기 차석호 함안군수가 출범하면서 군민생활과 밀접한 현장 행정에 나서면서 군민들이 일상에 변화를 직접 체감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단순한 대형 사업 계획 수립에 그치지 않고, 주민 생활권 내 소소한 불편 해소부터 계절성 재난 예방에 이르기까지 현장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수일 내 즉각 해결하는 고속 대응 체계를 정착시키면서 군민들의 행정 체감도와 만족도가 크게 높아지는 추세다.
◆생활밀착 정비부터 폭염·재난 차단까지…현장 대응력 극대화함안군은 도로변과 마을 안길, 하천변, 공원 등 주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생활권 내 풀베기와 환경정비 사업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러한 생활밀착형 정비는 군민이 행정의 변화를 삶 속에서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는 분야로, 민선 9기 함안군이 집중 추진하는 대표적인 '소성취·고체감' 행정 과제다.
특히 여름철 폭염과 침수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대응 속도도 획기적으로 끌어올렸다. 배수펌프장과 유수지 등 재난 취약시설을 사전에 점검하는 등 경로당과 무더위쉼터를 직접 찾아 냉방기 가동 상태와 안전성을 세심히 살피고 있다.
취약계층 대상 쿨키트 및 양산 배부, 가뭄 대비 대체 수원 확보 등 계절별 맞춤형 대응 체계도 빈틈없이 작동 중이다.
특히 함안연꽃테마파크 방문자센터를 관광객과 군민을 위한 편의 쉼터로 신속히 재정비해 개방한 사례는, 현장의 목소리를 즉각 정책 보완으로 연결한 대표적 적극행정 성과로 평가받는다.
◆'장기 개발'에서 '초단기 반응형'으로 현재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는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치열한 행정 혁신 경쟁을 벌이고 있다.
과거 대다수 시·도 지자체가 대규모 토목 사업이나 장기 비전 발표 등 '공급자 중심 행정'에 치중했다면, 최근 전국적인 행정 트렌드는 주민생활 불편을 수일 내 해결하는 '수요자 중심 반응형 행정'으로 급격히 이동하는 양상이다.
함안군은 지시사항이 발생할 경우 2~3일 이내에 처리 계획이나 검토결과를 보고하도록 하는 '초단기 보고 및 지속 점검 체계'를 정착시켰다. 통상 수주일 이상 소요되던 타 지자체의 민원·지시 처리 속도와 비교할 때 현저히 빠른 수준으로, 군정 실행력을 배가하는 핵심 촉매제가 되고 있다.
또 정부세종청사를 직접 찾아 내년도 국비 확보에 나서는 등 대외적 공약 이행 및 재원 마련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AI 기술과 현장 소통의 결합…지방행정 미래 지향
행정학 및 지방자치 전문가들은 함안군의 이 같은 행정 체질 개선을 두고 '현장 소통'과 '신속성', '디지털 기술'이 선순환을 이루는 모범 모델이라고 입을 모은다.
한국지방행정학회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주민 신뢰는 대규모 국책 사업 유치보다 집 앞 도로 정비나 신속한 민원 처리 같은 일상적 경험에서 출발한다"며 "함안군이 도입한 '현장 공감 군수실'을 통한 주민 스킨십과 2~3일 내 빠르게 이뤄지는 사후 피드백 시스템은 주민의 행정 효능감을 대폭 제고하는 실효성 높은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스마트행정 전문가는 "인력과 예산이 한정된 기초 지자체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해 문서 작성, 자료 검색, 민원 응대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은 공무원이 현장 행정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여력을 만들어 준다"며 "지방소멸 시대를 대비하는 중소 지자체의 뛰어난 스마트 행정 혁신 사례"라고 평가했다.
◆"답은 현장에 있다"… 실행력 있는 군정으로 신뢰 구축10개 읍·면을 순회하며 운영된 '현장 공감 군수실'에 참여한 한 주민은 "군수를 현장에서 직접 만나 생활 속 불편을 전달하고, 해당 민원이 소관 부서에서 며칠 만에 신속하게 검토·처리되는 것을 보며 행정이 실제로 변했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밝혔다.
차석호 함안군수는 "민선 9기 함안군 행정은 군청사 안에서 완결되는 행정이 아니라, 군민의 삶이 이루어지는 현장에서 직접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지향한다"며 "작은 불편 하나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세심하게 살펴 신속히 대처함으로써 군민이 믿고 신뢰하는 더 큰 함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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