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SBS문화재단이 지난 27일 여의도 태영빌딩에서 '2026 SBS문화재단 스칼라십 증서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스칼라십에는 인문학 분야 국내외 석·박사 과정 학생 230명이 지원했으며, 외부 심사위원단의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4명이 선발됐다. SBS문화재단은 AI(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인간만이 가능한 창의성, 비판적 사고, 윤리적 판단력을 기르는 인문학의 중요성을 깊이 공감하고 학문 후속 세대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선발 대상을 인문학 전공자로 특화해 운영한다.
선발된 국내 대학원 장학생에게는 최대 5년 6개월간 등록금 전액과 연 1,200만 원의 연구보조비가 지급된다. 해외 대학원 장학생에게는 최대 6년간 연 3만 6,000달러의 체재비와 2년간 등록금 전액이 지원된다.
SBS문화재단은 증서전달식에서 "장학생 여러분들의 지식과 통찰이 세상을 더 깊이 이해하고 따듯하게 만드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SBS문화재단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88명의 국내외 대학원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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