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제니가 모델 카이와 함께 현실 커플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제니는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노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24일 공개된 신곡 'Less than a Lover' 뮤직비디오에 담기지 않은 비하인드 장면들이 담겼다. 제니는 뮤직비디오 속에서 들고 다녔던 카메라를 직접 든 채 윙크와 환한 미소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함께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모델 카이와의 자연스러운 호흡이 눈길을 끌었다. 유럽풍 거리를 배경으로 카이와 손을 맞잡고 왈츠를 추는가 하면, 비눗방울을 불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담겼다.
또 자동차 뒷좌석에 앉은 제니는 운전석의 카이를 바라보며 다정한 눈빛을 보냈고, 바다를 배경으로 한 장면에서는 카이가 제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요트 위에서는 환하게 웃으며 손을 들어 인사했고, 두 사람이 함께 바다로 향하는 장면은 한 편의 청춘 영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영상은 뮤직비디오에서는 볼 수 없었던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케미와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제니의 신곡 'Less than a Lover'는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곡이다. 로파이 기타와 빈티지 일렉트릭 키보드 사운드를 바탕으로 연인도 친구도 아닌 관계에서 느끼는 감정을 담아냈다. 뮤직비디오는 스페인에서 촬영됐으며, 제니가 연출에도 참여했다.

한편 제니는 'Less than a Lover'를 통해 국내외 음원사이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또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와 일본 서머소닉 2026(SUMMER SONIC 2026) 등 대형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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