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디지털 과몰입 치유...대전 효문화마을서 '제3차 인문치유 톡톡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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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디지털 과몰입 해소를 위한 청소년 대상 ‘인문치유 톡톡캠프’ 참가자 단체 사진 / 게임문화재단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이 충청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2026년 제3차 인문치유 톡톡캠프'를 마무리했다.

대전 효문화마을에서 지난 24일부터 사흘간 열린 이번 행사에는 초등 5학년부터 중등 2학년생 26명이 참여했다.

본 행사에서는 문학 작품을 매개로 한 창작 활동과 더불어 올바른 미디어 활용법 및 또래 간 협동심을 기르는 교육이 8차례에 걸쳐 제공됐다. 참가자들은 시·에세이 창작 활동과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자기조절 방법과 또래 협업을 학습했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건국대 충주병원 충청게임과몰입힐링센터 측의 학부모 대상 올바른 게임 지도법 특강이 병행됐다.

카프라 협동 블록 쌓기 / 게임문화재단

유병한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은 가정 내 환경 변화와 보호자의 역할을 강조하며 다음 달 예정된 청소년·보호자 합동 가족캠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언급했다.

게임문화재단은 오는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파주 지혜의숲·지지향에서 청소년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디지털 과몰입 해소를 위한 인문치유 가족캠프(봄봄캠프)'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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