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간호대학, 미국 UIC 단기연수 성료···글로벌 간호역량 강화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미국 의료현장에서 선진 간호교육과 임상 실습을 경험한 계명대학교 간호대학 학생들이 글로벌 간호 역량을 한층 높이고 귀국했다.


계명대학교 간호대학(학장 김혜영)은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시카고 캠퍼스(UIC)와 공동 운영한 '2026학년도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5일부터 24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됐으며, 교내 선발 과정을 거친 간호대학 재학생 7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제적 수준의 보건의료 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실무 능력과 글로벌 감각을 함께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학생들은 미국의 보건의료 체계와 환자 안전, 정신건강 분야에 대한 전문 교육을 이수했으며, 시뮬레이션 기반 실습을 통해 임상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또한 시카고 공공보건국과 쿡 카운티 병원 등 주요 보건의료기관을 방문해 공공의료 운영 체계와 선진 의료서비스를 살펴봤다. 

연수 마지막 일정에서는 UIC 협력병원인 UIH(University of Illinois Hospital)에서 임상 참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미국 의료진의 진료 과정과 간호 시스템, 최신 헬스케어 운영 방식을 현장에서 경험했다.

참가 학생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글로벌 의료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국제 무대에서 요구되는 간호 실무 역량과 전문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실제 의료현장을 경험하며 진로에 대한 목표를 구체화하고 자신감을 높였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혜영 간호대학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국제 경쟁력과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중요한 교육 과정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해외 우수 대학 및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글로벌 간호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한편 계명대학교 간호대학은 2018년부터 UIC와의 교육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미국을 비롯해 홍콩과 일본 등 해외 대학과의 협력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세계적 수준의 간호교육 환경을 구축하며 글로벌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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