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김필두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했고,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가 6주 째 오차범위 내였다. 리얼미터의 7월 4주 차 주간집계 결과,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는 3.2%P였다.
분당 아파트 ‘근저당 매매’ 논란 및 보유세 강화 발언 등 부동산 민심 반발, 레버리지 ETF 및 보완수사권 관련 정책 갈등, 증시 급락 등 경제 악재가 맞물리면서 이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실시해 27일 공개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가 지난주 7월 3주 차 주간집계 대비 2.1%P 하락한 46.3%(매우 잘함 30.4%, 잘하는 편 15.9%)를 기록했다.
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지난주 대비 1.5%P 상승한 49.5%(매우 잘못함 37.2%, 잘못하는 편 12.3%)였고,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4.2%였다.
국정수행 평가를 지역별로 분석해 보면, 서울과 인천ㆍ경기 등 수도권에서 부정평가가 50%를 넘어섰다. 먼저 서울에서 긍정평가가 43.6%였고, 부정평가는 51.9%였다.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는 8.3%P였다.
또 인천ㆍ경기에서 긍정평가가 45.5%였고, 부정평가는 50.5%였다.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는 5.0%P였다.
보수 텃밭인 대구ㆍ경북에서 부정평가가 60%를 넘어섰다. 이곳에서 긍정평가가 30.1%였고, 부정평가는 64.1%였다.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는 34.0%P였고, 오차범위 밖이었다.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를 연령대별로 분석해 보면, 20~30대에서 긍정평가가 30%대에 머물렀다. 먼저 20대에서 긍정평가가 32.8%인데 반해 부정평가는 62.6%를 기록했다.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는 29.8%P였고, 오차범위 밖이었다.
30대에서도 긍정평가가 39.3%였고, 부정평가는 58.0%였다.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는 18.7%P였고, 오차범위 밖이었다.
긍정평가가 가장 높은 연령대는 50대였다. 50대에서 긍정평가가 57.1%였고, 부정평가는 40.3%였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16.8%P였다.
이번 리얼미터 여론조사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5명을 대상으로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과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 응답률은 3.6%였다.
| 리얼미터 7월 4주 차 주간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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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07. 27 | 리얼미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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