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맨체스터 시티 '파격 결단', 로드리 후계자로 낙점했다...18세 초신성 ’1500억’ 입찰→레알 마드리드 이적 대비 "릴과 대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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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니콜로 스키라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가 아유브 부아디(오른쪽)를 로드리의 대체자로 고려하고 있다./Transfer News Live 제공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아유브 부아디(릴) 영입을 위해 파격적인 금액을 지불할 계획이다.

맨시티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10년 동안 팀을 이끈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작별했다. 엔조 마레스카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으면서 변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신호탄으로 노팅엄에서 엘리엇 앤더슨을 영입했다. 맨시티는 엔더슨 영입에 무려 1억 1,600만 파운드(약 2,320억원)를 투자했다.

맨시티는 또 한 명의 미드필더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부아디가 타깃으로 떠올랐다. 그는 2007년생으로 릴 유스팀에서 성장해 1군에 올랐다. 중원에서 뛰어난 피지컬과 볼을 다루는 기술로 탈압박 능력을 선보이는 부아디는 지난 시즌에 프랑스 리그1 30경기를 포함해 전체 42경기 1도움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모로코 국가대표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부아디는 5경기에 출전하면서 모로코의 8강 진출을 이뤄냈다. 특히 브라질, 프랑스 등 우승 후보 등을 상대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단숨에 빅클럽 레이더에 포착됐다.

맨시티의 부아디 영입 시도는 로드리의 거취와 관련이 있다. 로드리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26일(이하 한국시각) “레알은 로드리 영입에 확신을 가지고 있으며 계약을 성사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맨시티는 로드리가 팀을 떠날 경우 부아디를 그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니콜로 스키라'도 26일 "맨시티는 로드리가 없는 미래에 대해 고려를 하고 있으며 현재 릴과 부아디 이적을 두고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26일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니콜로 스키라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가 아유브 부아디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다만 부아디 영입에도 적지 않은 금액이 필요하다. 스키라에 따르면 릴은 부아디의 이적료로 최소 9,000만 유로(약 1,500억원)를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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