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삼성전자가 8세대 폴더블 라인업인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 출시를 앞두고 혜택을 크게 늘린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을 선보인다.
2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단말 구매 후 일정 기간 사용 뒤 반납할 때 기준가의 최대 50%까지 잔존 가치를 보증하는 서비스다. 여기에 '삼성케어플러스' 가입 지원과 각종 액세서리 할인 혜택 등을 결합했다.
1020세대 소비자를 겨냥한 맞춤형 서비스도 갖췄다. 자급제로 '갤럭시 Z 플립8'을 구매해 2년형 구독에 가입하는 이들에게는 '플립 유스 구독'을 제공한다. 2년간 사용 후 기기를 반납하면 최대 50%의 잔존가를 돌려받으며, AI 어학 앱 '스픽' 프리미엄 플러스 1개월 이용권도 지급받는다.
삼성전자는 기존 1년·2년형으로 운영되던 폴더블 구독에 '3년형' 옵션을 추가했다. 3년형 가입자는 단말 파손뿐만 아니라 분실 시에도 지원을 받는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분실/파손' 혜택을 누리게 된다. 가입 기간 내 무상 수리와 배터리 교체, 방문 수리 등 케어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반면 1년형과 2년형은 파손 보장 위주의 플랜으로 구성된다.
자급제 기기로 구독클럽에 가입한 고객은 향후 단말 반납 시 1년형 50%, 2년형 40%(플립8은 50%), 3년형 25% 수준의 잔존가를 각각 보장받을 수 있다.
금융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장치도 마련돼 모든 가입자는 스미싱이나 피싱, 해킹 같은 사이버 금융범죄 발생 시 최대 300만원, 인터넷 직거래 사기 피해 시 최대 5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안전 보장 혜택을 받는다.
월 이용료는 모델과 기간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와 '폴드8'은 1·2년형이 월 9900원, 3년형은 월 1만4500원이다. '갤럭시 Z 플립8'의 경우 1·2년형 월 8900원, 3년형 월 1만1500원으로 책정됐다.
기존 가입자를 위한 혜택도 더했다. 전년도 '갤럭시 Z 폴드7·플립7' 1년형 이용자가 신제품 자급제를 구매하며 재가입할 경우 '삼성화재365 여행자보험' 1년 이용 혜택을 부여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폴더블 단말을 부담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케어 서비스와 실생활 금융 보안, 젊은 층의 활용 패턴을 종합 고려해 프로그램을 개편했다"며, "사용자 생활 방식에 맞춰 차별화된 구독 혜택을 꾸준히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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