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가 9번 치는 타선' 삼성, 24일 두산전 선발 라인업 공개…'우승 청부사' 페덱 또 마구 선보일까 [MD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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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페덱이 7월 1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을 마치고 승리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삼성 라이온즈 제공

[마이데일리 = 잠실 김경현 기자] 크리스 페덱(삼성 라이온즈)이 두 번째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까.

삼성은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10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팀 분위기는 최고다. 전날(23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 연장 11회까지 가는 혈투 속에 3-1로 승리했다. 최근 10경기 성적은 7승 3패로 리그 3위다. 공동 1위는 KT 위즈와 이날 맞붙는 두산(각각 7승 1무 2패)이다.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좌익수)-최형우(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류지혁(2루수)-이재현(유격수)-김영웅(3루수)-강민호(포수)가 선발로 출전한다. 엔트리 변동은 없다.

전율의 데뷔전을 선보인 페덱이 선발로 나선다. 지난 18일 대구 롯데 자이언츠전 6이닝 1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최고 152km/h의 포심 패스트볼, 엄청난 낙차의 체인지업, 빗맞은 공을 양산하는 커터까지. 롯데 타자들을 말 그대로 압도했다.

최민석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두산 베어스 제공

한편 두산은 최민석으로 맞선다. 올해 17경기 9승 2패 평균자책점 2.19를 기록 중이다. 리그 평균자책점 전체 1위다. 삼성전 2경기에서 무승 1패 평균자책점 3.60의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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