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오피셜 지연 이유, 최적의 타이밍 계산'…이적 절차 끝낸 AT마드리드, 이강인 영입 효과 극대화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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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PSG의 2025-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축하 행사에 참석했다./PSG이강인이 남아공과의 북중미월드컵 A조 3차전에서 드리블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의 이강인 영입 발표가 주목받고 있다.

프랑스 플래닛PSG 등 현지매체는 지난 19일 '이강인은 AT마드리드와 5년 계약을 체결할 것이다. 3년전 이강인 영입을 위해 2200만유로의 이적료를 지불했던 PSG는 이강인의 이적료로 4000만유로가 넘는 금액을 받을 수도 있다. 이강인의 이적은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이강인은 한국에서 AT마드리드의 메디컬테스트도 마쳤다'고 언급했다.

이강인의 AT마드리드 이적에 대한 유럽 현지 매체의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스페인 마르카는 24일 'AT마드리드와 PSG가 이강인 이적과 관련한 서류 교환을 마쳤다. 이강인 이적은 공식발표가 임박했다. 이강인의 이적은 아시아 대륙을 넘어 전 세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강인 이적 발표 시점은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이강인은 서울에서 AT마드리드의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고 AT마드리드와 계약 조건에 합의했다. PSG와의 계약 문제도 정리됐다'고 전했다.

특히 '초상권 문제 등 이강인의 이적과 관련한 세부 사항도 모두 합의가 끝났다. 한국에서 AT마드리드 유니폼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이강인은 PSG 합류 후 유니폼 판매량에서 음바페를 앞지르기도 했다. AT마드리드가 이강인 영입을 공식 발표하면 PSG 이적 당시처럼 폭발적인 반응이 재현될 것이다. AT마드리드는 이강인 영입 발표와 관련해 한국 시장에 가장 큰 파급 효과를 줄 수 있는 시점을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프랑스 카날서포터스는 23일 '이강인은 프리메라리가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강인은 다음주 있을 프리시즌 경기에서 AT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을 수도 있다. 이강인은 29일 열리는 헤타페와의 프리시즌 경기 또는 다음달 1일 스웨덴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 출전할 가능성도 있다. AT마드리드는 다음달 9일 서울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이강인 영입 효과를 실감할 것'이라며 이강인의 AT마드리드 합류는 시간 문제라는 뜻을 나타냈다.

스페인 마르카는 23일 'AT마드리드는 북중미월드컵 일정을 마치고 3주간의 휴가를 가진 이강인이 팀 훈련에 합류하기를 원했지만 PSG의 지연으로 인해 이적 발표 시기가 연기됐다. 이강인은 이번주 시메오네 감독의 지휘 아래 AT마드리드 훈련을 함께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AT마드리드는 이강인의 합류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서울에서 이강인의 메디컬테스트를 진행했다'며 PSG의 서류 작업 지연이 이강인 이적 발표가 늦어지는 이유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PSG의 이강인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5-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승리 후 우승 트로피를 만지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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