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이병헌·고윤정 신작 '남벌' 캐스팅

마이데일리
우즈 / EDAM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영화 '남벌'이 우즈(조승연)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23일 '남벌' 측은 조승연의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가수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색깔을 보여준 조승연이 이번 작품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앞서 이병헌, 고윤정, 이도현 등 탄탄한 배우들의 합류 소식으로 기대를 높인 '남벌'은 조선 초기를 배경으로, 각기 다른 능력과 신분을 가진 9명의 무사가 왜구에게 끌려간 포로들을 구하기 위해 대마도로 향하는 과정을 그린 하드보일드 무협 액션이다.

조승연이 연기하는 ‘첫놈’은 뛰어난 활 솜씨를 지닌 궁수다. 고향에 남겨진 가족을 책임지기 위해 목숨을 건 대마도 토벌에 나서는 인물로, 가족과 동료를 지키려는 강한 의지와 절박함을 지닌 캐릭터다. 전장을 누비는 과정에서 보여줄 내면의 갈등과 인간적인 면모가 작품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남벌'은 영화 '서울의 봄', '파묘', '헌트', '야당', '비상선언' 등에서 강렬한 영상미를 선보인 이모개 촬영감독의 첫 연출작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모개 감독은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예술상과 다수의 청룡영화상 촬영 관련 부문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인물이다.

'남벌'은 2026년 하반기 촬영 시작을 목표로 현재 프리 프로덕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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