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찬가'로 홈런 친 강남…다음 리메이크는 '잔혹한 천사의 테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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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기획한 'J-POP REMAKE' 프로젝트가 두 번째 리메이크 곡을 발표했다. 바로 일본 애니메이션사의 대표 명곡인 ‘잔혹한 천사의 테제(残酷な天使のテーゼ)’다.

1995년 가수 타카하시 요코가 발표한 이 곡은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주제가로 잘 알려져 있다. 발매 후 30년에 가까운 시간이 흐른 현재까지도 일본 노래방 애니메이션 OST 순위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대표적인 '국민 애니송'이자 J-POP의 상징으로 평가받는다.

국내 팬들에게도 매우 친숙한 명곡인 만큼,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라는 아이코닉한 가사와 폭발적인 에너지가 한국 아티스트의 감성을 거쳐 어떻게 재해석될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J-POP REMAKE'는 방송인 강남이 한국과 일본 양국의 문화적 감성을 음악으로 연결하고자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다. 앞서 첫 번째 음원으로 선보인 '만찬가' 리메이크가 양국 음악 팬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바 있어 이번 두 번째 신보에도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오는 30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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