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새 주장 누구 시킬까?"...토트넘 결단했다, '사고뭉치' CB 매각 선언! 790억이면 기꺼이 내보낸다→바르사·유벤투스 등 러브콜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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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영국 '팀토크'에 따르면 토트넘이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매각을 결정했다./토크스포츠 제공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토트넘이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매각을 결정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위로 겨우 잔류에 성공했다. 시즌 막바지에 지휘봉을 잡아 생존을 이끈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과 함께 다음 시즌 다시 반등에 나선다는 각오다.

폭풍 영입도 이루어지고 있다. 마르티 두브라브카 골키퍼를 시작으로 마르코스 세네시, 앤디 로버트슨, 얀 파울 판헤게를 데려오며 후방을 강화했다.

또한 중원에서는 마테우스 페르난데스를 8,500만 파운드(약 1730억원)에 데려왔고 산드로 토날리 영입에 클럽 레코드인 1억 파운드(약 2,040억원)를 지불했다.

영입에 힘을 쓰는 동시에 일부 선수들의 매각도 준비를 하고 있다. 제드 스펜스, 루카스 베리발, 히샬리송 등 데 제르비 감독 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선수들은 팀을 떠날 계획이다. 동시에 토트넘은 로메로의 이탈도 준비를 하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19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은 로메로의 이적을 예상하고 있다. 그들은 최소 4,000만 파운드(약 790억원)를 제안한다면 이적을 허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19일 영국 '팀토크'에 따르면 토트넘이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매각을 결정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로메로는 2021-22시즌부터 팀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을 하고 있다. 지난 시즌부터는 팀을 떠난 손흥민(LAFC)의 뒤를 이어 주장 완장까지 찼으나 여러 트러블이 이어지고 있다. 로메로는 거친 플레이와 함께 구단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인터뷰로 여러 차례 논란을 일으켰다.

결국 토트넘도 로메로의 이적을 막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인터밀란과 유벤투스까지 로메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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