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신규 이벤트·편의성 강화…도쿄게임쇼 출품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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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제] 넷마블이 주요 모바일 게임의 대규모 콘텐츠 개편에 나서는 동시에 해외 대형 게임 전시회에 선보일 신작 라인업을 함께 공개했다.

'페이트/그랜드 오더' 신규 이벤트 도입 및 플레이 환경 정비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가 '포흐욜라의 크리스마스 이브' 이벤트를 실시한다. /넷마블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가 '포흐욜라의 크리스마스 이브' 이벤트를 실시한다. /넷마블

넷마블은 수집형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 '포흐욜라의 크리스마스 이브' 이벤트를 시작하고 2026년 대규모 편의성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내달 4일까지 열리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사라진 산타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가 펼쳐지며, 주요 스토리를 마친 이용자에게는 4성 서번트 '애비게일 윌리엄스(산타)'를 지급한다.

참여 요건은 퀘스트 성격에 따라 나뉜다. 일반 프리 퀘스트는 초기 단계인 '특이점F 후유키'를 마치면 진입할 수 있으나, 전용 서번트 획득을 위한 메인 퀘스트는 메인 시나리오 2부 6장을 완료해야 접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는 캐릭터 육성 재화를 얻는 룰렛 콘텐츠와 함께 5성 서번트 '로우히'를 비롯해 '시토나이', '사마의(라이네스)' 등의 순차적 픽업 소환도 운영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육성 편의성과 이용자 인터페이스(UI) 개선도 대거 이뤄졌다. 보유 가능한 재화(QP)의 최대 수량이 99억까지 확대됐으며, 서번트 강화 과정에서 대성공 및 극대성공이 이뤄질 경우 남은 재료를 자동으로 남겨주도록 시스템을 고쳤다. 여기에 추천 재료 자동 선택 기능, 서번트 설명창 스크롤바, 마이룸 갤러리 기능 등을 더해 게임 편의를 도모했다.

도쿄게임쇼 2026 참가…서브컬처·액션 신작 3종 선보인다

넷마블이 '도쿄게임쇼 2026(TGS 2026)'에서 선보일 출품작 3종을 공개했다. /넷마블
넷마블이 '도쿄게임쇼 2026(TGS 2026)'에서 선보일 출품작 3종을 공개했다. /넷마블

라이브 서비스 내실화와 더불어 해외 시장을 타깃으로 한 신작 선보이기에도 속도를 낸다. 넷마블은 오는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도쿄게임쇼 2026(TGS 2026)'에 참가를 확정 짓고 전용 특설 사이트를 열었다.

현장에서 공개될 출품작은 총 3종이다. 애니메이션과 코믹스로 인지도를 쌓은 IP 기반의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은 간단한 터치 조작으로 덱을 조합하는 태그 교체 수집형 RPG로 개발 중이며, 현장에서 시연 버전과 무대 행사를 진행한다.

원작 애니메이션 이후의 전개를 다루는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모바일 로그라이트 액션 RPG로 선보인다. 무기와 버프 조합을 통한 빌드 구성을 특징으로 내세웠으며, 관람객은 차원의 틈에서 펼쳐지는 전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서사 중심의 서브컬처 RPG '펄 인 블루'는 기사단 육성과 2D 애니메이션 연출을 앞세워 현장에 체험형 부스를 조성한다.

넷마블은 기존 게임의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나가는 한편, 현지 시연과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를 앞세워 글로벌 관람객 공략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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