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몰락한 英 '특급 재능', 여름 핫매물 등극...맨체스터 시티 퇴단 가능하다! 바르셀로나도 관심 "관건은 높은 주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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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스페인 '엘 나치오날'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FootballBuzzer 제공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바르셀로나가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을 주목하고 있다.

스페인 ‘엘 나치오날’은 21일(이하 한국시각) “바르셀로나는 포든을 잠재적인 영입 후보로 고려하고 있다. 맨시티에서 출전 시간이 줄어든 포든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포든은 9살에 맨시티 유스팀에 입단해 성장했다. 기술적인 드리블과 뛰어난 축구 지능, 영리한 움직임까지 자랑하며 2017-18시즌에 1군 데뷔를 이뤄낸 성골 유스 중 한 명이다.

특히 2023-24시즌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경기 19골 8도움을 포함해 시즌 전체 53경기 27골 12도움으로 커리어 하이를 이뤄냈다. 포든은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문제는 최근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 번아웃을 고백한 포든은 경기력 회복을 다짐했으나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 지난 시즌도 선발보다는 주로 교체로 나서며 출전 시간이 확연하게 줄어들었다.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면서 여러 클럽이 포든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탈리아 ‘스포츠미디어셋’은 18일 “AC밀란은 이번 여름에 포든 영입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그들은 하파엘 레앙을 매각해 이적 자금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1일 스페인 '엘 나치오날'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동시에 바르셀로나도 포든을 영입 후보로 고려하면서 영입 경쟁이 펼쳐지는 분위기다. '엘 나치오날'은 "포든이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는 가운데 그의 높은 연봉과 맨시티에서의 상황이 이적의 변수"라고 설명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도 “포든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시티를 떠날 준비가 돼 있다. 그는 출전 시간의 부족으로 인해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적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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