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브래들리 바르콜라(파리 생제르망)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프랑스 ‘RMC스포츠’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바르콜라 영입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아스널, 바이에른 뮌헨 등과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파리 생제르망(PSG)는 7,000만 파운드(약 1,400억원)를 제시한다면 이적을 기꺼이 허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바르콜라는 프랑스 출신의 윙포워드로 측면에서 빠른 스피드와 돌파 능력이 강점이다. 그는 올림피크 리옹에서 주목을 받았고 2023년에 4,500만 유로(약 78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PSG로 합류했다.
PSG 이적 후 꾸준하게 출전 기회를 받았으나 2024-25시즌 겨울부터는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우스망 뎀벨레, 데지레 두에를 주전으로 기용했고 바르콜라의 출전 시간은 계속해서 줄어들었다. 지난 시즌 기록은 프랑스 리그1 29경기 11골 2도움에 그쳤다.
자연스레 바르콜라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PSG를 떠나는 것을 고려하기 시작했고 윙어 보강을 원하는 여러 팀이 관심을 보였다. 최근 가장 유력한 팀은 아스널로 알려졌지만 뮌헨에 이어 맨유도 영입을 추진하는 분위기다.
PSG는 이적료를 충족한다면 바르콜라를 보낼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강인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유력한 가운데 바르콜라를 보내더라도 마그네슈 아클리우슈(AS모나코) 영입을 추진하면서 대체자를 준비하고 있다.

결국 PSG가 원하는 이적료에 가장 근접한 금액을 제시하는 팀이 영입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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