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끝판왕' 초유의 하프타임 '25분'...BTS·마돈나·저스틴 비버까지 차례로 등장, 최초 월드컵 하프타임쇼→후반전 변수? [2026 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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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가 20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의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에 공연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최초의 월드컵 하프타임쇼 공연으로 25분 가량 휴식이 주어졌다.

스페인과 아르헨티나는 20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의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마무리됐다.

전반전은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스페인이 전체적으로 경기를 주도하면서 세 차례 슈팅으로 득점을 노렸다. 반면 아르헨티나는 수비에 집중하며 일차적으로 스페인의 공세를 막아냈다. 그러면서 전반전에 단 한 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전반전이 끝난 후 하프타임쇼가 진행됐다. K-팝의 대표주자 BTS를 비롯해 마돈나, 저스틴 비버 등 해외 스타들이 차례로 등장하며 축하 무대를 진행했다.

FIFA(국제축구연맹)는 이를 FIFA 글로벌 시티즌 교육 펀드’의 일환으로 축구 인프라 구축을 위한 1억 달러 모금을 목표로 기획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월드컵 기간 내내 비판을 받은 지나친 상업화의 연장선이라는 비판도 이어진다.

국제축구평의회(IFAB) 경기 규칙상 하프타임은 15분을 넘어설 수 없지만 이날 하프타임은 총 25분이 소비됐다.

20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의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공연이 펼쳐졌다./게티이미지코리아

FIFA는 결승전 하프타임 총 시간을 17분으로 조정했다고 밝혔지만 실제는 20분 이상이 진행됐다.

또한 결승전 전에 이미 대회에서 탈락한 미국 국가가 연주되면서 도마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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