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까 끝판왕' 윈터, '쩝쩝충'이라고 실시간 지적받아…투표까지 진행? '아이돌의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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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가 밥 먹는 소리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있다. / 온라인 커뮤니티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그룹 에스파의 윈터가 팬들과 소통하다 오히려 악플이 달려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실시간 쩝쩝충 지적당하는 윈터'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이는 윈터가 팬들과 소통을 하며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긴 것이다. 윈터는 자신이 먹는 음식을 들어 올리며 "양꼬치를 먹고 있습니다. 사실 먹고 있었어요. 금방 익힌 건데…"라고 말했다.

그는 잠옷을 입고 배달 음식을 먹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애교 섞인 말투로 팬들의 댓글을 읽으며 소통을 했고 입에 있는 음식을 삼키지 않은 채 이야기를 이어갔다. 마이크가 가까이 있어 윈터의 씹는 소리가 다 들렸고 이에 일부 팬들을 불편하게 했던 것이다.

윈터의 식사 예절에 비난과 옹호글이 갑론을박 논쟁을 펼쳤다. / 마이데일리

영상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진짜 쩝쩝대기는 한다", "멤버들이 말 안 해줬나", "예전부터 쩝쩝 그랬었음", "밥상머리의 기본예절", "우리 가족도 쩝쩝충인데 밥맛 떨어져서 조용히 먹어달라 화냈음", "식사예절 필요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너무 예민하다", "마이크가 가까이 있어서 그랬던 듯", "난 잘 먹어서 보기 좋던데", "쩝쩝 다들 그러지 않나", "다람쥐 같아서 귀여운데", "소통하느라 그랬던 거 같은데" 등 윈터를 옹호하는 댓글도 있어 갑론을박이 논란이 커졌다.

그뿐 아니라 한 커뮤니티에서는 윈터의 식사 예절로 호불호를 두고 투표까지 벌어졌다. 이러한 악플에 팬들은 '미운 털이 박힌 게 아닌가', '살면서 남들 밥 먹는 소리까지 집중해야 하나', '너무 억까다' 등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앞서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서는 에스파의 카리나와 윈터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윈터는 냉장고를 공개하며 "요리를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그런데 밤낮없이 바빠서 숙소도 못 들어왔다. 지금은 별게 없다"라고 말했다.

윈터의 냉장고에는 각종 술이 보였고 그는 "술 잘 못 마시는데 조금씩 반주 느낌으로 밥이랑 같이 마신다"라고 밝혔다. 그는 안주로 무엇을 먹느냐는 질문에 "김치"를 꺼내 먹는다고 말했고 잔에 따라 안 마시고 병 째 마신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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