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호빈 기자] 헥토헬스케어는 자체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복합 원료 ‘BN-202M’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개별인정형 원료는 기업이 개발한 원료의 안전성과 기능성, 인체적용시험 결과 등을 식약처가 심사해 기능성을 인정하는 제도다.
BN-202M은 건강한 사람의 장에서 유래한 락티카세이바실러스 파라카세이 BEPC22와 락티플란티바실러스 플란타룸 BELP53을 조합한 프로바이오틱스 복합물이다.
헥토헬스케어는 자체 보유한 균주 300여종을 대상으로 지방대사 개선 효과와 균주 간 상호작용 등을 비교한 뒤 두 균주를 선별했다. 일일 섭취량은 500억 CFU로 설계했다.
회사 측은 세포·동물실험을 통해 지방 축적과 장내 미생물 환경 등 체지방 관련 지표의 변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과체중 성인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진행한 무작위배정·이중맹검·위약대조 방식의 인체적용시험에서는 체지방량과 체지방률, 내장지방 면적, 체중, 체질량지수(BMI)가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회사는 전했다.
헥토헬스케어는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를 통해 축적한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장 건강에 이어 체지방 관리 분야로 자체 기능성 원료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다. BN-202M을 적용한 건강기능식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신금주 헥토헬스케어 연구개발본부 상무는 “BN-202M은 300여종의 후보 균주 선별부터 비임상 연구와 인체적용시험, 국제 학술지 게재를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까지 이어진 연구개발 성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