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캠' 아내, 변호사에 "학교 뒤로 나왔냐" 막말

마이데일리
JTBC ‘이혼숙려캠프’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22기 부부들의 최종 조정 결과가 공개된다.

16일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 92회에서는 최종 조정을 앞둔 22기 부부들이 심리생리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각자의 갈등을 정리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자의 진짜 속마음을 확인하기 위한 심리생리검사 결과가 공개된다. 특히 ‘진실공방 부부’는 남편의 외도 여부를 둘러싸고 팽팽하게 맞섰던 만큼, 검사 결과가 두 사람의 주장을 어떻게 판단할지 관심이 쏠린다.

‘3천원 부부’는 파혼 과정에서 발생한 책임과 결혼 준비 비용 문제를 두고 최종 조정에 나선다. 수천만원에 달하는 위약금 부담을 두고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로에게 선물했던 고가의 프러포즈 시계를 두고는 뜻밖의 양보를 보여 현장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JTBC ‘이혼숙려캠프’

‘큰아들 부부’ 역시 재산 분할과 향후 관계에 대한 논의를 이어간다. 남편은 채무를 모두 책임지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아내를 위한 예상 밖의 제안까지 내놓으며 조정 현장에 긴장감을 더한다.

‘진실공방 부부’의 조정 과정에서는 남편의 외도 여부와 유책 사유를 둘러싼 공방이 다시 이어진다. 남편 측 박민철 변호사의 변론 과정에서 아내는 “학교를 뒤로 나오신 거예요?”라는 발언을 던지며 팽팽한 분위기를 만든다.

또한 이성호 조정장은 증거를 언급하며 책임을 회피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남편에게 “과거 간통죄가 있었던 시절이라면 지금 같은 태도에는 매우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왔을 것”이라고 지적하며 강한 메시지를 전한다.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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