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방송인 지연수가 휴무날 일상을 공유했다.
지연수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휴무날은 시간이 너무 소중해. 점심 메뉴 세상 심각해. 월요일은 연수롭다 업로드되는 날. 꼬마 vip 돌고래 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지연수는 몸에 딱 붙는 티셔츠와 모자를 눌러쓰고 캐주얼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아들과 휴무날 패스트푸드를 즐기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또 아들과 오락실을 들러 여유로운 휴무날을 즐겼다. 듬직한 모습의 지연수 아들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늠름한 모습으로 엄마 곁을 지켰다. 지연수 아들의 발에는 지드래곤의 얼굴이 박혀 있는 양말이었으며 'Love you. G-Dragon'이라고 적혀 있었다.
지연수는 2014년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뒀지만 2020년 이혼했다. 이후 지연수는 홀로 아들을 양육했고 최근 유튜브 채널 '지연수의 연수롭다'를 개설했다. 13일 공개된 영상에서 지연수는 "생계를 위해 식당 설거지, 청소 아르바이트, 반찬 가게, 떡 공장 야간작업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델 할 땐 몰랐는데 현실로 나와 보니 내가 키가 크고 눈에 띄는 사람이더라. 여기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나를 죽이는 거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일부러 더 거지같이 하고 다녔다. 남자 트레이닝복을 사서 입고 몸매를 드러내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곰탕집에서 일하고 있는 근황을 알리며 "일할 때 남자 수영복을 입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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