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귀찮다"더니… 이동욱 "이상형은 전문직 여성, 돈 없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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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동욱(44)이 배우자 이상형으로 전문직 여성을 꼽은 가운데, 그의 2년 전 연애 관련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함께여서 찬란하神 - 도깨비 10주년 여행'에서는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이하 도깨비)'의 주역인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김병철, 이엘, 박경혜가 강릉으로 여행을 떠나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깨비' 명장면 퀴즈 중 지은탁(김고은 분)이 김신(공유 분)에게 "현모양처? 섹시? 전문직?"이라며 이상형을 묻는 장면이 문제로 출제됐다.

이동욱./tvN

이동욱은 세 가지 유형 중 원하는 배우자 스타일이 있느냐는 질문에 "저는 전문직, 자기 직업이 있는 분이었으면 좋겠다"라며 "무언가에 열정을 쏟을 수 있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답했다. 이어 "돈은 없어도 된다. 내가 그만큼 있다"라고 덧붙여 출연진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러한 이동욱의 발언은 "이제는 연애가 귀찮다"던 2년 전 발언과 대비되며 더욱 눈길을 끈다.

지난 2024년 8월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 출연했던 이동욱은 "이제 연애를 못 할 것 같다. 너무 귀찮다"라며 "연애를 하려면 서로 친해져야 하는데, 이제는 그런 과정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까마득하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은 바 있다. 연애에 회의적이었던 과거와 달리, 구체적인 이상형을 언급하며 한층 유연해진 태도를 보인 것이다.

한편, 이동욱은 오는 22일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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