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큰 장애물은 없다, 감독이 원하던 미드필더 품는다"…'초대박!' 황인범, 포르투갈 최고 명문으로 향한다! 포르투행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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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1908.nl'에 따르면 황인범의 FC포르투 이적이 가까워졌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황인범(페예노르트)이 FC포르투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네덜란드 '1908.nl'은 14일(한국시각) "황인범의 FC포르투 이적이 임박했다"라며 "황인범이 FC포르투 선수가 될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포르투갈 명문 구단 포르투는 현재 페예노르트와 이적 협상을 상당 부분 진전시킨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황인범은 2024년 9월 페예노르트에 입단했다. 이적 첫 시즌 30경기 3골 3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잦은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지난 시즌 역시 부상에 발목이 잡혀 24경기 1골 5도움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시즌 막판 발목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황인범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복귀했다. 한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조별리그 3경기 모두 선발 출전했다. 체코전 때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한국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황인범은 올 시즌을 앞두고 페예노르트를 떠나 포르투로 이적해 포르투갈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네덜란드 '1908.nl'에 따르면 황인범의 FC포르투 이적이 가까워졌다. /게티이미지코리아

'1908.nl'은 포르투갈 '아 볼라'를 인용해 "이적을 마무리하는 데 더 이상 큰 장애물은 없으며,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적은 언제든지 최종 완료될 수 있는 상황이다"라며 "이로써 프란체스코 파리올리 감독은 원하던 미드필더를 품게 될 전망이다"고 했다.

파리올리 감독은 2024-25시즌 아약스를 지휘한 경험이 있다. 당시 황인범은 아약스와의 리그 두 경기 모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1908.nl'은 "황인범의 연봉도 이미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연간 300만 유로(약 51억 원)를 받을 예정이다"라며 "황인범은 현재 페예노르트와 2028년 중반까지 계약을 맺고 있다"고 했다.

만약 황인범이 포르투 유니폼을 입는다면 그가 활약하는 9번째 팀이 된다. 대전하나시티즌 출신인 그는 아산 무궁화, 밴쿠버 화이트캡스, 루빈 카잔, FC서울, 올림피아코스, 츠르베나 즈베즈다, 페예노르트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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