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안양, 카메룬 출신 공격수 블레이즈 영입…"팬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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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이 블레이즈를 영입했다. /FC안양 제공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FC안양이 카메룬 국적의 블레이즈를 영입했다.

안양은 14일 "블레이즈를 영입하며 공격진을 보강했다"고 전했다.

블레이즈는 신장 182cm의 왼발잡이 공격수다. 주 포지션은 중앙 공격수지만, 측면 공격수로도 뛸 수 있는 자원이다. 안양은 "탄탄한 신체 조건과 적극적인 움직임, 골문 앞에서의 결정력이 강점으로 평가받는다"고 했다.

카메룬 야운데 출신인 그는 브라질 무대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피게이렌시, 플라날치나, 이타부나, 헤아우-RR 등에서 활약했다. 이후 알푸자이라(아랍에미리트), AF 엘바사니(알바니아) 등에서 뛰었다.

블레이즈는 엘바사니에서 두 시즌 동안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으며 지난 시즌 33경기 9골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안양은 "다양한 무대에서 경험을 쌓은 블레이즈는 활발한 전방 움직임과 제공권, 뛰어난 연계 플레이를 바탕으로 안양 공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블레이즈는 메디컬 테스트 등 모든 입단 절차를 마쳤다. 선수단에 합류해 후반기 일정을 함께할 예정이다.

블레이즈는 "안양의 일원이 되어 매우 기쁘다. 안양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로 매 경기 팬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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