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유진, '아파트' 첫 등장부터 존재감…하윤경과 찐친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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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양유진이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에서 활약했다.

양유진은 지난 11일과 12일 방송된 '아파트' 1, 2회에서 강하리(하윤경)의 오랜 친구 하영주 역을 맡았다.

하영주는 초등학교 운동회에서 아이의 엄마인 척 연기하는 강하리를 지켜보며 처음 등장했다. 이후 강하리가 로펌에 취직했다고 거짓말한 채 생활비까지 감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일 더 커지기 전에 언니한테 이실직고해"라고 조언했다. 또 결혼식 역할 대행 중 박해강(지성)과 입을 맞췄다는 말에는 "첫키스냐"고 짓궂게 농담을 건네며 오랜 친구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처럼 양유진은 친구의 엉성한 역할 대행을 바라보는 복잡한 심경을 표현하는 한편, 툭툭 내뱉는 말투 속에 애정을 녹여내며 하윤경과 '찐친' 케미를 그렸다. 직설적이지만 속정 깊은 하영주의 츤데레 매력도 드러냈다.

한편 양유진은 2022년 웨이브 '청춘 블라썸'으로 데뷔했다. 이후 숏폼 드라마 '편의점 뚝딱이', 웹드라마 '햄버거학과 23학번', JTBC '비밀은 없어', tvN '첫, 사랑을 위하여' 등에 출연했으며, 올해 '아파트'와 ENA '그대에게 드림'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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