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해 발표하는 2026 북중미 월드컵 필드플레이어 파워랭킹에서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가 1위를 지켰다.
음바페는 준결승전이 종료된 후 발표된 필드플레이어 파워랭킹에서 최상단에 계속 섰다. 8.97점을 얻으며 1위에 올랐다. 10일(이하 한국 시각) 모로코와 8강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프랑스의 2-0 승리를 이끌며 높은 점수를 얻었다.
잉글랜드의 '미들라이커' 주드 벨링엄이 2위로 점프했다. 지난 발표보다 무려 4계단이나 뛰어올랐다. 12일 노르웨이와 8강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기세를 드높였고, 파워랭킹에서도 2위까지 도약했다. 이어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1계단 하락해 3위, 노르웨이의 엘링 홀란드가 역시 1계단 떨어져 4위에 자리했다. 스위스의 요한 만잠비는 그대로 5위에 랭크됐다.
프랑스의 우스만 뎀벨레가 6위를 차지했다. 9위에서 6위로 세 계단 상승했다. 벨기에의 샤를 드 케텔라레는 5계단 빅 점프해 7위에 올랐다. 브라질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16강전에서 탈락 아픔을 겪으며 8위로 한 계단 떨어졌고, 잉글랜드의 해리 케인은 5계단 추락해 9위가 됐다. 공동 개최국 멕시코의 훌리안 키노녜스가 8위에서 10위로 미끄러졌다.

◆ FIFA 파워랭킹 톱10(필드플레이어)
1위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8.97점
2위 주드 벨링엄(잉글랜드) 8.25점
3위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8.07점
4위 엘링 홀란드(노르웨이) 7.53점
5위 요한 만잠비(스위스) 7.23점
6위 우스만 뎀벨레(프랑스) 7.23점
7위 샤를 드 케텔라레(벨기에) 7.13점
8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브라질) 7.02점
9위 해리 케인(잉글랜드) 6.91점
10위 훌리안 키노녜스(멕시코) 6.91점
한편, 골키퍼 포지션에서는 포르투갈의 디오구 코스타가 8.95점으로 1위에 올랐다. 이어 그레고어 코벨(스위스·8.24점), 오를란도 힐(파라과이·8.13점), 야신 부누(모로코·7.98), 모스타파 쇼비르(이집트·7.78)가 2~5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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