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신예 김예건, K리그 데뷔 2경기 만에 프로 데뷔골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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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김예건이 울산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17라운드에서 프로 데뷔골에 성공했다./프로축구연맹 제공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전북의 신예 김예건이 프로 데뷔골을 터뜨렸다.

김예건은 1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7라운드에서 후반 20분 교체 출전해 후반 28분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려 팀 승리 주역으로 활약했다. 김예건은 울산 진영 한복판에서 토마스의 볼을 가로챈 후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갈랐다. 전북은 김예건의 득점과 함께 울산에 3-1 승리를 거두며 리그 2위로 올라섰다.

김예건은 전북의 18세 이하(U-18)팀 영생고 3학년으로 지난 3월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김예건은 강원과의 K리그1 16라운드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른 가운데 프로 2경기 만에 데뷔골까지 터뜨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김예건은 강원전에서 17세 10개월 27일의 나이로 K리그 데뷔전을 치른 후 울산전에서 17세 11개월 4일의 나이로 K리그 데뷔골을 터뜨렸다. 김예건은 K리그 역대 최연속 데뷔골 7위 기록을 작성했다.

김예건은 각급 연령별 대표팀에서 31경기에 출전해 9골을 터뜨렸다. 김예건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에서 한국이 치른 4경기에서 모두 출전하며 32강 진출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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