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이동건이 틱톡 라이브 방송에 도전하며 팬들과 새로운 방식의 소통에 나섰다.
이동건은 지난 8일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아직 플랫폼이 익숙하지 않은 듯 다소 어색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실시간으로 팬들의 반응을 확인하며 적극적으로 대화를 이어갔다.
이날 이동건은 방송 도중 "감사합니다", "팬클럽에 가입해 주세요", "팬클럽 가입 감사합니다", "시간 날 때 방송에 놀러 와라" 등의 말을 건네며 팬들과 소통했다. 일부 팬들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후원을 보내자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소소한 일상도 공개했다. 이동건은 "오늘 아버지와 밥을 먹었다. 뿌듯한 하루였다"고 밝히며 근황을 전했다.
최근 운영을 중단한 제주 카페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이동건은 "최근 제주도 카페 영업을 중단했다"며 "서울 영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동건은 지난해 4월 제주 애월읍에 카페를 열고 운영해 왔다. 그러나 최근 재정비에 들어간 뒤 영업 중단 소식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동안 카페를 찾아준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 바 있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서울에서 새로운 영업을 준비하고 있다는 계획까지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동건의 틱톡 라이브 도전은 최근 연예계에서 이어지고 있는 '틱톡커 변신'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배우 박시후를 비롯해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 라붐 출신 율희, 배우 한채영, 가수 겸 프로듀서 MC몽 등도 틱톡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박시후는 활발한 라이브 방송으로 플랫폼 내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일각에서는 상당한 수익을 올렸다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구체적인 규모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이동건은 지난 2023년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 이후 배우 활동이 뜸한 상태다. 현재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으며, 이달부터 JTBC '이혼숙려캠프'에 합류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이동건은 배우 조윤희와 2017년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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