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병역 기피 논란으로 국내 입국이 금지된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지난 7일 공개한 유튜브 영상에서 언박싱을 진행하며 "고소장도 아니고, 청첩장도 절대 아니다"라며 활짝 웃어 보였다. 바로 유튜브 구독자 10만 명 돌파 기념으로 받은 '실버 버튼'을 인증한 것이다.
유승준은 "쉽지 않았던 만큼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구독자 수라는 숫자보다 여기까지 함께해 준 분들이 더 소중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100만 유튜버를 향해 가겠다"는 포부와 함께 "여러분도 도전할 게 있으면 빨리 도전하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승준은 2002년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며 병역 기피 논란에 휩싸여 입국 금지 처분을 받았다. 그는 현재 한국 정부를 상대로 재외동포(F-4) 비자 발급을 요구하는 세 번째 소송의 항소심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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