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케이쓰리아이(431190)는 올해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사업 '지역의 문화 소외계층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한 개인 맞춤형 AI 에이전트 기술 개발' 과제에 공동연구개발기업으로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세종대학교 인문IT융합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과제에는 케이쓰리아이를 비롯해 NC AI, 튜터러스랩스, 연합뉴스TV, 대두경북과학기술원(DGIST) 등이 참가한다.
해당 과제는 다문화 가정, 새터민, 노년층 등 문화 소외계층이 언어, 공간, 디지털 활용 장벽 없이 문화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케이쓰리아이는 과제에서 △AI 에이전트 서비스 구조와 사용자 경험(UX) 설계 △AI 연동 프론트엔드 아키텍처 수립 △모바일 앱 연동 △모듈형 문화 체험 부스 제작 △실제 문화시설 실증 등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언어 수준, 감정 상태, 인지 부담, 관심도 등에 따라 콘텐츠 설명 방식과 정보량, 상호작용 수준을 조절하는 맞춤형 AI 서비스 구현에 주력할 계획이다.
신규 AI 에이전트는 진단, 프로파일링, 추천, 대화 모델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상태에 반응하는 것이 특징이다.
케이쓰리아이는 감정 변화에 반응하는 AI 캐릭터와 실시간 페이셜·제스처·립싱크 연동 기술을 적용해 단순 안내형 서비스에서 나아가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는 문화 향유 동반자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 몰입도, 피로도, 이해도에 따라 콘텐츠 표현 방식을 자동 조절하고 필요시 요약 모드로 전환하는 사용자 상태 반응형 기능도 구현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과제는 단순 실감형 콘텐츠 제작이 아니라 사용자 상태를 이해하고 맞춤형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AI 에이전트 기반 공공 서비스 구현이 핵심"이라며 "케이쓰리아이가 축적해온 XR, 3D 콘텐츠, AI 연동 서비스 구현 역량을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공공 문화복지 서비스로 확장하는 의미 있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AI 에이전트, 모바일 앱, 모듈형 체험 공간을 하나의 서비스로 통합하고 실제 문화시설 실증까지 추진해 사업화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라며 "공공기관과 지자체, 문화시설에서 활용 가능한 AI 기반 문화 향유 서비스 모델을 구축해 공공 AI 서비스 시장 공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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