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류한준 기자] 선발 출전 기회를 얻고 있지만 이를 잘 살리지 못하고 있다.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두 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샌디에이고는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있는 펫코 파크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홈 경기를 치렀다. 송성문은 2루수 겸 9번 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전날(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애리조나전에선 유격수 겸 8번 타순에 나왔다. 그는 4타수 무안타에 그쳤는데 이날(8일)도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시즌 타율은 0.216(74타수 16안타)로 떨어졌다.
송성문은 2회말 첫 타석에서 외야로 타구를 보냈으나 좌익수 정면으로 가 플라이로 잡혔다. 4회말 두 번째 타석에선 우익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자신에게 이날 마지막 타석이 된 7회말 선두 타자로 티석에 섰는데 중견수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 샌디이에고는 애리조나에 4-1로 이겨 전날 당한 0-8 패배를 설욕했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승리로 45승 46패가 되며 승률 5할 달성 기대를 한층 끌어올렸다. 애리조나와 승패 동률이 됐고 내셔널리그 서부조 공동 2위에 함께 자리했다. 샌디에이고와 애리조나는 9일 같은 장소에서 다시 만난다.
류한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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