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역대급 '인생 역전'...40살 '월드컵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와 한솥밥 가능성 등장! "보지냐 깜짝 타깃으로 급부상"→심지어 FA 영입

마이데일리
8일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인터 마이애미가 보지냐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Transfer News Live 제공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 깜짝 스타 중 한 명인 보지냐가 인터 마이애미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는 8일(이하 한국시각) “카보베르데 골키퍼 보지냐가 인터 마이애미의 깜짝 타깃으로 떠올랐다. 그는 40살임에도 이번 월드컵에서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고 보도했다.

카보베르데는 서아프리카 끝에 위치한 섬나라로 인구 50만의 소국이다. 북중미 월드컵부터 참가국이 48개로 늘어나면서 역사상 첫 번째 월드컵 출전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월드컵에서 단연 최약체로 평가받았으나 카보베르데는 ‘기적’을 일으켰고 그 중심에는 보지냐가 있었다.

보지냐는 스페인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부터 7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0-0 무승부를 이끌었다. 그는 경기 공식 MOM(Man Of the Match)으로 선정됐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다음 우루과이전에서는 두 골을 내줬지만 2-2 무승부로 다시 승점 1을 추가했다.

보지냐는 사우디아바리아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도 클린시트에 성공했다. 카보베르데는 보지냐의 활약 속에 승점 3(3무)으로 32강에 진출했다.

8일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인터 마이애미가 보지냐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Transfer News Live 제공

32강에서는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를 만나 역대급 대결을 펼쳤다. 보지냐는 리오넬 메시를 중심으로 한 아르헨티나의 공격을 여러 차례 막아냈다. 이날 보지냐는 무려 8개의 세이브를 펼쳤고 카보베르데는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비록 연장전에서 크리스티안 로메로에게 실점을 하며 패했지만 카보베르데의 월드컵 도전은 축구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그러면서 보지냐는 인터 마이애미의 영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챠비스를 떠나기로 한 보지냐는 FA(자유계약) 신분으로 이적이 가능하다. 인터 마이애미 이적이 성사된다면 32강에서 맞대결을 펼쳤던 메시와 한솥밥을 먹게 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미쳤다' 역대급 '인생 역전'...40살 '월드컵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와 한솥밥 가능성 등장! "보지냐 깜짝 타깃으로 급부상"→심지어 FA 영입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