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국내 1위 피부 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347740, 이하 피앤케이)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6'에서 고객사의 목표 진출 시장과 원하는 효능 표현을 고려해 시험 항목부터 평가 방법까지 최적화한 '맞춤형 인체적용시험 솔루션'을 중점 소개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K-뷰티의 글로벌 시장 확대와 함께 제품의 효능과 안전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데이터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는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한 효능 데이터와 국가별 규제 요건에 부합하는 안전성 자료 확보가 중요해지면서, 제품 개발 단계부터 목표 시장을 고려한 시험 설계와 규제 대응 역량이 글로벌 경쟁력의 주요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피엔케이는 보습, 미백, 주름 개선, 리프팅, 모공, 피부장벽, 두피·모발, 색조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인체적용시험 솔루션을 소개했다.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브랜드를 대상으로는 국가별 화장품 규제 동향과 시장별 효능 표현 기준, 시험 데이터 활용 목적 등을 고려한 제품별 효능 검증 전략을 제안했다.
특히 미국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MoCRA, Modernization of Cosmetics Regulation Act) 시행에 따른 규제 대응과 유럽 시장 진출에 필요한 화장품 안전성평가보고서(CPSR, Cosmetic Product Safety Report) 관련 준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피엔케이는 고객사가 목표 시장에서 요구되는 안전성 및 효능 검증 자료를 제품 개발 단계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시험 설계와 글로벌 규제 대응을 연계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피엔케이는 400여 개 이상의 시험 프로토콜과 축적된 피부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 특성, 목표 효능, 활용하고자 하는 표현과 진출 시장을 고려한 시험 설계를 지원하고 있다.
단순히 정해진 시험을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사가 확보하고자 하는 효능 데이터의 활용 목적을 고려해 평가 항목과 시험 방법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축적된 피부임상 빅데이터에 AI 기술을 접목해 시험 설계와 효능 분석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사가 제품 특성과 목표 시장에 적합한 효능 데이터를 확보하고, 연구개발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보다 전략적으로 검증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피엔케이 관계자는 "K-뷰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수록 단순히 제품의 효능을 주장하는 것을 넘어 이를 객관적인 데이터로 입증하고 국가별 규제 환경에 맞게 활용하는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K-뷰티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효능 검증과 글로벌 규제 대응을 연결하는 인체적용시험 전문기관으로서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피엔케이는 지난 4월1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올해부터 2028년까지 연평균 매출성장률 20% 이상 달성과 매년 영업이익률 20% 이상 유지를 중장기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피엔케이는 K-뷰티의 글로벌 확산과 효능 검증 수요 증가에 대응해 인체적용시험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피부임상 데이터 분석과 글로벌 규제 대응 서비스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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