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남양유업이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여름철 호우 피해 예방을 위한 ‘우유팩을 빌려드립니다’ 캠페인을 오는 8월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에 유통되는 ‘1등급 아침에 우유’ 900mL 제품 140만개를 통해 여름철 호우 대비 행동요령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에 담긴 주요 안전수칙은 장마철 대비 빗물받이 청소, 기상정보 수시 확인, 대피소 사전 확인 등이다. 소비자가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우유 제품 패키지를 활용해 생활 속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남양유업은 2019년부터 ‘우유팩을 빌려드립니다’ 캠페인을 통해 제품 패키지를 공익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활용해 왔다. 그동안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경찰청, 보건복지부 등과 협업하며 가정폭력 예방,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뇌전증 인식 개선 등 다양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신일철 행정안전부 자연재난대응과 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장마철 행동요령을 미리 숙지하고 안전수칙을 실천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진 남양유업 브랜드팀 과장 역시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협력해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는 공익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전 세대를 위한 건강한 동행’이라는 CSR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산부 배려 문화 확산 캠페인, 희귀 질환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 생산, 뇌전증 환아를 위한 ‘케토니아’ 후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포용적 디자인 도입 및 ESG 경영을 실천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남양유업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 생산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생산 시설 효율화와 고효율 장치 도입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 사용량을 전년 대비 각각 13%, 10% 감축하며 중장기 환경경영 목표 이행 기반을 강화했다. 남양유업은 호우 피해 예방 캠페인과 같은 재난 대응 활동과 함께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생산 체계와 친환경 제품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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