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미친 폭풍 영입'...토트넘의 야망 계속된다! '1040억' 제2의 모하메드 살라 주요 타깃으로 급부상 "맨시티도 매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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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에 따르면 토트넘이 마르무시를 주요 타깃으로 낙점했으며 영입을 위해 상황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있다./'풋볼 익스프레스' 제공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토트넘이 오마르 마르무시(맨체스터 시티)를 원하고 있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7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은 마르무시를 주요 타깃으로 낙점했으며 영입을 위해 상황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해 처참한 시즌을 보냈다. 초반부터 이어진 부진 속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위로 겨우 잔류에 성공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시즌 막바지에 지휘봉을 잡은 가운데 극적으로 프리미어리그에 살아 남으며 위기를 넘겼다.

다가오는 시즌을 앞두고는 폭풍 영입으로 스쿼드를 강화하고 있다. 마르티 두브라브카 골키퍼와 함께 마르코스 세네시, 앤디 로버트슨, 얀 파울 판헤게를 영입하며 후방의 무게감을 더했다. 또한 중원에는 웨스트햄에서 마테우스 페르난데스를 8,500만 파운드(약 1730억원)에 영입한 뒤 산드로 토날리 영입에는 클럽 레코드인 1억 파운드(약 2,040억원)를 지불했다.

수비와 중원에 변화를 가져간 토트넘은 이제 공격진 보강도 모색하고 있으며 마르무시가 타깃으로 떠올랐다. 마르무시는 이집트 국적의 공격수로 제2의 모하메드 살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측면에서 엄청난 스피드와 돌파 능력을 자랑한다.

마르무시는 와디 데글라, 볼프스부르크를 거쳐 2023-24시즌에 프랑크푸르트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2024-25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7,500만 유로(약 1,300억원)의 이적료로 맨시티에 합류했다. 마르무시는 첫 시즌에 프리미어리그 16경기 7골을 기록했다.

7일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에 따르면 토트넘이 마르무시를 주요 타깃으로 낙점했으며 영입을 위해 상황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지난 시즌에는 주전 경쟁에서 밀려 아쉬운 시간을 보냈다. 마르무시는 전체 36경기에 나서며 8골 3도움을 올렸다.

토트넘은 지난 여름부터 마르무시를 지켜봤고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맨시티는 마르무시의 이적료를 6,000만 파운드(약 1,200억원)로 책정했으며 해당 금액이 제시될 경우 매각을 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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