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이 공격적인 선수 영입을 이어갔다.
토트넘은 6일 토날리 영입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토날리가 워크퍼밋을 발급 받는대로 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캐슬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토날리는 "이곳에 오게 되어 정말 기쁘다. 토트넘에 도착했을 때 기분이 환상적이었다. 데 제르비 감독과 거의 두 시간 동안 클럽, 팬, 경기장, 우리 축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토트넘과 몇 번 경기를 해봤는데 항상 열정적인 팬들이 만들어내는 멋진 분위기를 느꼈다. 새 시즌이 시작되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는 소감을 전했다.
토트넘의 랑게 디렉터는 "토날리는 유럽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이며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 토날리는 뛰어난 기술과 탁월한 축구 지능을 겸비했고 까다롭고 압박이 심한 환경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강한 정신력을 보유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토트넘의 데 제르비 감독은 "토날리는 특별한 선수이며 우리 클럽에 아주 좋은 영입이다. 산드로가 성장하는 모습을 오랫동안 지켜봤고 이제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는 뜻을 나타냈다.
유럽축구 이적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토트넘의 2026-27시즌 베스트11을 예측해 소개했다. 토트넘의 예상 베스트11 공격진에는 텔, 솔랑케, 쿠두스가 포진했고 미드필더진은 매디슨, 토날리, 페르난데스가 구축했다. 수비진에는 로버트슨, 판 더 벤, 반 헤케, 포로가 이름을 올렸고 골키퍼에는 킨스키가 선정됐다.
토트넘은 2026-27시즌을 앞두고 공격적인 선수 영입을 이어갔다. 토트넘은 로버트슨, 반 헤케를 영입해 수비진을 보강한데 이어 페르난데스에 이어 토날리까지 영입해 중원을 보강했다.
토트넘은 토날리 영입을 위해 클럽 역대 최고 이적료인 1억 800만유로를 지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토날리는 뉴캐슬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하면서 이탈리아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도 경신했다. 토날리는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 9위에 해당하는 이적료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토트넘은 지난달 뉴캐슬에 토날리 이적을 제안했지만 거부 당한 가운데 이적료를 높인 끝에 토날리 영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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