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부산시장, 민선 9기 첫 확대간부회의서 정책 실행력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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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부산시장이 ​6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9기 출범 후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부산시청
전재수 부산시장이 ​6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9기 출범 후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부산시청

[포인트경제] ​전재수 부산시장이 민선 9기 출범 후 첫 확대간부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시민 체감형 민생 안정과 해양수도 완성을 향한 본격적인 시정 운영의 닻을 올렸다.

​6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실·국·본부장을 비롯해 구·군 부단체장, 산하 공공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전 시장은 민선 9기의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시와 구·군, 공공기관이 칸막이 없는 협업을 통해 정책 실행력을 극대화할 것을 주문했다.

​전 시장은 현재의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高)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부산 민생 100일 비상조치’를 최우선으로 가동했다. 1조 3783억원을 투입해 소상공인 경영 지원과 상권 활성화, 민생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즉각적으로 덜어주겠다는 전 시장의 의지가 반영된 대규모 조치다.

전재수 부산시장이 ​6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9기 출범 후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부산시청
전재수 부산시장이 ​6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9기 출범 후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부산시청

​이와 함께 ‘해양수도 부산’의 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도 제시했다. 해양 행정·사법·금융·기업 기능을 한데 모으고 북극항로를 대비한 복합물류 트라이포트 조성과 K-해양 AI 벨트 거점 마련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전재수 시장은 “민선 9기는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골든타임”이라며 “시와 구군, 공공기관이 하나의 팀이 돼 시정목표를 차질 없이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당부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할 것을 거듭 주문했다.

한편 시는 이날 회의 내용을 시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해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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