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주민 정주여건 개선과 취약계층 자립 지원을 위한 국책 사업들을 연이어 확보하며 지역 복지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안동시는 북후면 연곡1리가 '2027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대상지로 최종 확정됐다. 이 사업은 기반 시설이 부족한 농촌 마을의 주거 환경을 개선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연곡1리는 노후화된 주택과 담장이 많고 위험 사면 등 안전에 취약한 요소가 산재해 있어 정비가 시급한 곳이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2027년부터 4년간 약 20억원을 투입해 △마을회관 리모델링 △사면 보강 △주거 환경 정비 △휴먼케어 프로그램 등을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2025년 현애리, 2026년 묵계2리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이 공모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안동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맞춤형 자활지원체계 개편' 1차 시범사업 운영 기관으로도 선정됐다.
이는 단순히 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참여자 개개인의 건강, 역량, 취업 의지 등을 정밀 분석해 최적의 자활 경로를 제시하는 고도화된 모델이다.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시범사업은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와 협업해 맞춤형 사례 관리와 상담을 대폭 강화한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취업 및 창업 연계율을 높이고, 지역 맞춤형 자활 지원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권기창 시장은 "주민 중심의 사업 기획과 적극적인 대응이 성과로 이어졌다"며, "현장 중심의 촘촘한 복지 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안동시는 연이은 공모 선정으로 탄탄한 복지 기반을 마련했으며, 주민 생활 안정과 자활 역량 강화가 시너지를 내어 더욱 활기차고 희망찬 안동의 미래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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