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없어도 야마모토가 있다→7이닝 KKKKKKKKKK로 다저스 3연승 견인→프리먼 솔로포 포함 2타점→송성문 8회초 대타 내야 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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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요시노부가 투구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오타니 쇼헤이(32, LA 다저스)가 전날 이도류 여파로 결장했다. 그러나 LA 다저스에 오타니가 없어도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있다.

LA 다저스는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유니클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홈 경기서 3-0으로 이겼다. 3연승했다. 59승31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질주했다. 샌디에이고는 8연패에 빠졌다. 43승45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

프레디 프리먼이 6월 6일 LA 에인절스전 끝내기 홈런을 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다저스 선발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역투가 빛났다. 7이닝 3피안타 9탈삼진 1볼넷 무실점했다. 시즌 9승(5패)을 챙겼다. 지난해 12승에 이어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예약했다. 150km대 후반의 포심과 스플리터, 커터 등의 조합이 돋보였다. 15승 이상 따낼 태세다.

다저스는 오타니가 결장하면서 토미 에드먼이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주전 중견수 앤디 파헤스가 2번 지명타자로 나섰다. 그러나 1~2회 득점에 실패했다. 샌디에이고 역시 1회초 2사 1,3루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결국 다저스는 3회말 선두타자 달튼 러싱의 볼넷, 알렉스 프리랜드의 유격수 방면 내야안타, 상대 폭투로 1사 2,3루 찬스를 잡았다. 파헤스가 선제 1타점 좌전적시타를 쳤다. 그리고 6회말 프레디 프리먼이 KBO리그 NC 다이노스 출신 카일 하트를 상대로 도망가는 우중월 솔로포를 쳤다.

이후 8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이었다. 샌디에이고 송성문이 루이스 캄푸사노 대신 타석에 들어섰다. 다저스 우완 브록 스튜어트를 상대했다. 풀카운트서 96마일 하이패스트볼에 반응했으나 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샌디에이고는 8회초 2사 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좌월 2루타를 쳤다. 그러나 득점에 실패했다. 송성문은 8회말 시작과 함께 교체됐다.

다저스는 8회말 에드먼의 사구와 파헤스의 2루 땅볼로 1사 2루 찬스를 잡은 뒤 프리먼의 1타점 중전적시타로 승부를 갈랐다.

송성문이 타석에 들어설 준비를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다저스 마운드는 야마모토가 내려간 뒤 스튜어트, 알렉스 베시아, 윌 클라인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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