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엔, 바이오로제트 흡수합병 완료…건기식 제조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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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호빈 기자] 휴온스그룹의 라이프케어 솔루션 기업 휴온스엔은 건강기능식품 제조 전문 기업 바이오로제트 흡수합병 절차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바이오로제트는 휴온스엔의 100% 종속회사다. 이번 합병은 별도 신주 발행이 없는 무증자 방식의 소규모 합병으로 진행됐다.

휴온스엔은 지난 4월 말 이사회 의결과 합병 계약 체결 이후 채권자 이의제출 등 관련 법적 절차를 마무리했다. 회사는 이번 합병을 계기로 경영 효율화와 건강기능식품 제조 역량 통합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바이오로제트는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식품안전관리기준(HACCP) 인증 설비를 갖춘 건강기능식품 제조 기업이다. 액상, 분말, 정제, 하드캡슐 등 6종의 제형 생산이 가능하며 9종의 포장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휴온스엔은 기존 연구개발(R&D)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에 바이오로제트의 제조 인프라를 결합하게 됐다. 특히 국제식품안전경영시스템(FSSC 22000) 인증 생산 설비를 내재화해 해외 시장 대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손동철 휴온스엔 대표는 “이번 합병 완료를 기점으로 생산과 R&D 역량을 일원화해 시너지를 높이겠다”며 “통합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객 요구에 신속히 대응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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