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8년간 이어온 로맨스에 마침표를 찍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0일 한 매체는 코드쿤스트가 지난 2016년부터 교제해온 동갑내기 비연예인 연인과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상대는 패션 매거진 업계 종사자로, 두 사람은 패션, 음악, 반려묘 등 공통의 관심사를 공유하며 오랜 시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갑작스러운 결별설에 대해 코드쿤스트의 소속사 측은 "결별설은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침묵 속에서 그의 과거 발언도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올랐다. 코드쿤스트는 지난해 3월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 출연해 일과 결혼 사이의 깊은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그는 “나도 결혼해서 아기도 갖고 싶다”며 “그런데 누구나 결혼하고 싶다고 하지만 지금의 내가 내려놓을 수 있는 게 있어야 하는 것 같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우리는 항상 내년으로 미룬다. 사람이면 해야 하는 것들인데”라고 덧붙이며 씁쓸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3년 싱글 '레모네이드(Lemonade)'로 데뷔한 코드쿤스트는 '꽃', '조크!(JOKE!)', 'XI' 등을 연이어 발표하며 국내 힙합 신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구축했다.
이후 Mnet '쇼미더머니' 시리즈와 MBC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넓혔으며, 현재도 음악 작업과 방송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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