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석 4억·유기상 3.5억' 프로농구 LG, 연봉 협상 마무리…최고 인상률은 최형찬

마이데일리
양준석과 유기상./창원 LG 제공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창원 LG는 "지난 26일 국내선수 16명과 연봉 협상을 원활하게 마무리했다"고 30일 알렸다.

지난 시즌 주축 선수였던 양준석과 유기상이 각각 48.1%와 59.1% 오른 4억원과 3억5천만원에 사인했다. 식스맨으로 활약한 최형찬이 87.5% 오른 7천5백만원으로 가장 높은 인상률을 보였다.

최고 연봉 선수는 양홍석이며, 입대 전 연봉이던 7억5천만원을 받는다.

샐러리캡 소진율은 90.4%다.

LG는 "선수단에 큰 변화 없이 연봉 협상을 마무리하였다. 외부 FA 영입보단 변경된 외국선수 제도와 내부 선수 육성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새 외국인 선수도 신중하게 선발하여 아셈 마레이, 칼 타마요 선수와 시즌을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G는 전날인 29일부터 선수단을 소집, 2026-2027시즌을 준비 중이다. 7월 6~10일 양구, 8월 10~21일 이천에서 국내 전지훈련을 소화한다. 9월 9~18일은 해외 전지훈련이 예정되어 있다. 해외 전지훈련 장소는 곧 결정된다. 그 외 일정은 창원체육관 전용훈련장에서 펼쳐진다.

창원 LG 2026-2027시즌 연봉./창원 L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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